웬만해선 막을수 없는 청년의 일기장

옛 구성읍때부터 마북리와 언남리의 경계였던 마북천 구성읍사무소 소재지였고 지금도 구성동사무소, 구성파출소, 구성우체국, 구성초등학교 등 구성읍 이래 현재의 마북동 언남동까지와서도 여전히 이 일대의 중심지이다. 웃긴건 법정 마북동은 행정 마북동 동사무소 관할, 법정 언남..

별거 아니였는데 가족들끼리 오랜만에 잘 대접받고 와서 한 번 적어본다. 그냥 흔한 동네에 널린 구이전문점인데 장어도 취급하고 돼지고기도 취급하고 벽에 보면 뭐만 있어도 다 할인해준단다 사진을 대충 찍어 잘 안보이는데, 저렇게 냉장고에 무게와 가격표를 다 붙여서 전시해두었..

분당에서 언남동쪽으로 갈때, 가끔 마북터널 지나서 교동마을 마북로 타는 마을버스들 타면 지나가다 보이는 화려한 간판과 이름에 참 궁금했는데 마침 구성초등학교쪽에 갈일이 있었는데, 날씨 탓인지 짬뽕도 생각나서 이동네는 중화요리 식당자체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한번 가봤다. ..

법화산 자락에 있는 골프장 덕택인가? 마북동 초입의 구성초등학교에서 교동마을로 주욱 올라가는 마북천 주변으로 한정식이라던가 고깃집 이런게 좀 있다. 그중에 개업한지 얼마 안된듯한 청국장 전문점 발견! 이름이 밥엔청국장? 무슨뜻인가 한참 생각했다. 밥과 청국장이란 뜻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