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량장동 통일공원삼거리 지나 중앙지구대 건너편에
시장통에 걸맞지 않은 간판이 보인다.
이름이 퍽 인상적이다.
홀은 좁지만 깔끔하다.
벽에 걸린 메뉴판을 보고가자
식탁보를 보아하니 나름 경양식을 표방한다는 건가?
그러나 한식뷔페처럼 반찬은 셀프로 얼마든지 더 갖다먹을 수 있다.
잔치국수도 마찬가지
아직 늦여름이다. 콩국수를 선택했다.
그러나 콩국물이 와아아아아아안전 짜다
그래서 물타서 스까먹음. 음료수처럼 마시는 콩국물의 맛!
마늘돈까스 7500원 (16년 8월)
마늘향이 강한데 조미료소스범벅이라 떫은맛이나 매운맛은 덜하다
참고로 소스도 얼마든지 직접 더 퍼다 먹을수 있다.
아래 사진은 기본 제공된 양이다.
부자돈까스
한식 뷔페 + 돈까스 전문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294-16번지 중앙지구대 건너편 070-4105-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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