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과 잔치국수를 함께 즐기는 김량장동 부자돈까스 김량장동 통일공원삼거리 지나 중앙지구대 건너편에 시장통에 걸맞지 않은 간판이 보인다. 이름이 퍽 인상적이다. 홀은 좁지만 깔끔하다. 벽에 걸린 메뉴판을 보고가자 식탁보를 보아하니 나름 경양식을 표방한다는 건가? 그러나 한식뷔페처럼 반찬은 셀프로 얼마든지 더 갖다먹을 수 있.. 맛집탐방 식도락 2016.08.29